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완주 흑곶감
깊은 산속에서 생산되는 두레시 라는 재래종
씨가 적고 특유의 감칠맛이 있음
당도와 점질이 높고 섬유질이 적으며
씨가 적고 떫은맛이 잘 빠지는 것이 특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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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교차가 큰 고산지대에 위치하며, 옆에 위치한 저수지 덕분에 안개가 많아
완주 지역은 곶감생산지로 유명하였음
영하 10도 ~ 영상 10도의 겨울 눈바람에
얼고 녹고를 반복하며 자연 바람과 햇살에 자연 숙성 시켜
곶감 속 탄닌성분으로 인하여 진한 초콜렛색으로 변함
자연 건조 과정에서 감속 타닌 성분이 바깥으로 표출되어 흑갈색으로 변하고
시간이 지날수록 곶감 자체의 당분/ 포도당이 밖으로 나와 하얀색 분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
(곰팡이가 아닙니다)
유황훈증 방식 or 연탄을 이용한 건조를 진행할 시 대량 생산이 가능하지만,
100% 자연 건조 방식인
조선시대 임금에게 진상할때의 재래 방식으로만 재배를 하기 대량 생산이 불가능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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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관법
취급주의 – 생물/곶감으로 배송이 진행되며
수령 후 바로 냉동 보관
드실때는 상온에 자연해동을 하시거나,
전자렌지를 이용한 짧은 해동을 진행해도 괜찮으나, 전자렌지 사양마다 시간은 다를 수 있습니다.
가위 없이 손으로 찢어먹을 수 있을 정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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곶감 효능
비타민 A/C
귤의 2배, 사과의 10배
칼슘, 마그네슘, 무기질 함유
면역력, 기관지 강화
눈의피로, 시력개선, 눈질환예방, 감기예방, 고혈압예방에 도움
곶감의 하얀가루 “시상” 은
과당과 포도당이 굳어 생기는 것으로,
진해작용과 기관지 강화에 도움이 됨.
타닌 성분이 장의 점막을 보호해 설사증상이 심할 때 멎게해주는데 도움이 되기도 함
안주에 감을 먹을시 술에 잘 안취한다는 말이 있는데
위의 속쓰림을 달래주고 타닌성분으로 음주 전과 후에 먹으면 숙취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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